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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육군 37사단에 '마데카솔' 등 위문품 전달

이영욱 대표 "부상 잦은 장병들의 상처치료에 도움되길"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9.06 16: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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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국제약(086450)은 지난 5일 충북 지역에 위치한 육군 제5019부대(37사단)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동국제약은 자사 진천공장이 위치한 충북 지역 37사단 국군 장병들을 위해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 100세트와 마데카솔 로고가 인쇄된 축구공 200개를 전달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오른쪽 아래에서 세번째)가 지난 5일 37사단 박종진 사단장(오른쪽 아래에서 네번째)에게 마데카솔 구급함과 축구공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37사단 박종진 사단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평소 훈련 중 상처와 부상이 많은 국군 장병들의 상처치료와 체력단련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동국제약이 이번에 위문품으로 전달한 마데카솔연고는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함유돼 있어 흉터예방에 효과적이다. 큰 상처를 입기 위운 등산이나 야외활동, 군화를 늘 착용해야하는 병영생활에 필수적인 상처치료제다. 

한편,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지속적으로 구급함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봄∙가을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과 리틀야구연맹, 유소년축구연맹 등에 구급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