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국내 영업채널 확대 및 영업 강화를 위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 소재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사원서비스센터 1층에 ‘SK하이닉스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외환은행 SK하이닉스지점은 이천공장내 위치해 SK하이닉스(000660) 임직원 등에게 보다 체계적이며 차별화된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권오철 사장을 비롯한 SK하이닉스 관계자 및 외빈들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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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이천공장내 외환은행 SK하이닉스지점 개점식에서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내외빈 축하객들이 개점 축하 테잎을 자르고 있다. | ||
이 자리에 참석한 SK하이닉스 권용한 지점장은 “SK하이닉스는 지속적인 성장이 에상되는 세계적인 메모리반도체 기업으로 앞으로 외환은행 SK하이닉스 지점을 통해 더욱 더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