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가 UCC, 소셜 네트워트(SNS) 등을 통해 젊은 고객층 사로잡기에 나섰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주제로 한 'I'm TOYOTA HYBRIDER! 토요타 UCC 페스티벌' 이벤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5일 토요타 서초전시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토요타 UCC 페스티벌' 이벤트 수상자들과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지난 7월18일부터 5주간 토요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I'm TOYOTA HYBRIDER! 토요타 UCC 페스티벌' 이벤트는 총 134건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종합 심사를 거쳐 1등(1팀), 2등(2팀), 3등(3팀), 4등(4팀), 총 10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1등 수상작인 '순수창작 토요타 하이브리드 송'은 '비교할수록 토요타 하이브리드'라는 주제를 잘 녹였으며,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특성을 영상을 통해 밝게 잘 표현된 점을 인정 받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UCC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소셜 네트워크(SNS)와 UCC 등 온라인 콘텐츠 등을 활용해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 UCC 페스티벌의 수상작은 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