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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2' 첫 개최

서비스 브랜드 가치와 비전, 신기술 및 향후 서비스 상품 정보 공유

김병호 기자 기자  2012.09.06 12: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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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mercedes benz korea, MBK)는 지난 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AS 총괄지원부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2'를 개최했다.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2'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서비스 브랜드 가치와 비전, 그리고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될 기술과 서비스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츠 코리아가 지난 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AS관련 전국 임직원들과 함께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03년 창사 이래 첫 행사로, 고객응대 서비스 분야와 차량수리 기술분야를 망라한 전국의 서비스센터 전체 임직원을 한자리에 초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토마스 우르바흐 사장은 "그 동안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왔던 발자취를 되새겨 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모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과 전략을 공유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