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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결국 사람이 힘' 신입사원 공개채용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9.06 1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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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2012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70~80명으로, 상반기 이어 우수인력 확충노력을 하반기에도 지속하는 것.

입사지원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201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학력 소유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취업 포털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의 절차로 진행된다. 면접 때는 스펙보다 지원자의 인·적성 및 직무열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금융자격증 소지자나 관련전공자(IT부문), 취업보호 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지원자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전국 대학교를 돌며 채용 설명회 및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3일 건국대학교와 전남대학교를 시작으로 △14일 충남대 △17일 경북대, 영남대 △18일 경희대, 부산대, 동아대 △19일 서강대 △21일 성균관대 △24일 한국외대 △25일 한양대 △26일 연세대 △27일 고려대를 찾는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취업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