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희 기자 기자 2012.09.06 09:29:21
[프라임경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DN) 글로벌 업체인 F5 네트웍스(이하 F5)가 오는 1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LTE 아시아 2012’에 참가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데이터 및 통제 △시그널링 플레인에 대한 트래픽 관리와 통제 필요성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또한 F5는 이날 행사를 통해 △불안한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다이어미터의 혜택 관련 전문지식 공유 △다이어미터 시그널링 솔루션 구축에 대한 노하우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F5는 지난 4월, 통신 서비스 사업자에게 4G 다이어미터 시그널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트래픽스 시스템즈를 인수해 LTE시장에서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F5 코리아 조원균 지사장은 “LTE는 세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확산·도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텔코 고객들에게 LTE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구축 및 구현에 있어 최적의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F5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F5 리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로 방문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