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운·항만 물류 IT기업인 싸이버로지텍은 지난 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소프트웨어(SW)공학센터와 중소협력사 SW개발역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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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버로지텍은 중소협력사 SW개발역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싸이버로지텍은 SW공학센터와 협력해 미국·스페인·일본·중국 등 해외에서 판매중인 자사 SW제품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고, 200여 중소 IT협력사의 SW개발역량과 품질관리 수준 개선을 지원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SW공학센터가 축적한 기술 및 전문지식을 토대로 해운·항만 물류 분야에서 중소기업들이 최고수준의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싸이버로지텍 최장림 대표는 “해운·항만 물류업은 전 세계가 하나로 통합된 무한경쟁 시장으로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각국 특성을 반영해야 하는 특화된 비즈니스 시장”이라며 “단기간에 우수한 SW품질을 담보할 수 있다면 세계 최고수준의 SW비즈니스 패키지를 만들 수 있는 분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