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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우체국(국장 염원규)은 제9회 ‘추억의 7080 충장축제’ 를 맞아 ‘350만 시도민 편지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위해 광주우체국은 동구청(구청장권한대행 김효성)과 4일 오전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날 김효성 구청장권한대행은 “추억의 7080 충장축제와 추억으로 남아있는 손편지 쓰기는 잘 어울리는 컨셉이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매년 충장축제와 편지쓰기가 지속적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염원규 광주우체국장은 “이번에 충장축제와 함께하는 추억의 편지쓰기 행사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편지쓰기에 동참하고, 충장축제가 더욱 빛나고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편지쓰기는 충장축제기간 중(10월9일 ~ 14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전남소재 우체국과 추억의 테마거리 내 광주우체국 전시관에서 접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