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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마산·목포·제주항 '부표정비선' 취항

박대성 기자 기자  2012.09.05 16: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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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수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서병규)은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건조한 447t급 신부표정비선 '창명1호'를 남해권역(여수·마산·목포·진도·제주) 부표정비 업무에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건조한 부표정비선인 '창명1호'는 과거 노후한 부표정비선을 대체 건조한 선박으로 첨단 항해장비와 작업시스템을 갖춘 선박이다.

신조선인 '창명1호'는 남해권역에 설치, 운영중인 항로표지(부표) 247기를 정기적으로 설치 및 인양 정비해 항해하는 선박의 항해안전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