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기자 기자 2012.09.05 16:54:27
[프라임경제] 김재무 전남도의회 의장(노란색 점퍼)은 5일 오전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폐허가 된 완도군 완도읍전복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 의장은 "농어민들이 태풍의 악몽으로 부터 재기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이 시급하다"면서 "의회에서도 신속하게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