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 서비스 히어로 어워드’를 통해 고객감동 서비스를 전달한 국민권익위 110콜센터 최태영씨를 수상자로 선발했다. |
최태영씨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고객의 사연을 접하고 전동 휠체어를 지원받기 위해 여러 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전동 휠체어 가격의 80%만 정부 지원이 가능할 뿐 나머지 20%는 고객이 부담해야 했지만 최태영씨는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이용해 복지센터에 지원요청을 통해 후원자를 찾아낼 수 있었다.
제네시스의 지운섭 지사장은 “고객들이 고객서비스 산업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자랑스럽다”며 “110콜센터 최태영씨 이야기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사람들의 숨은 노력들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