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오는 12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금투협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부산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재한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부산 거주 외국인 5만 시대’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이들의 원활한 금융경제활동 지원의 일환이다. 강의는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기관(증권사·은행 등) 이용법’을 주제로 대한민국 금융시장 소개와 각종 금융상품 이용, 개인 자산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다뤄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이메일(busan@kofia.or.kr)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부산지회 전화 051-867-974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