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orld Conservation Congress)’를 후원한다.
지구를 보존하자는 의미가 담긴 2012 이니스프리 에코 손수건 ‘제주섬’을 영문버전으로 제작해 제주를 찾은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배포하며 제주를 소개했다.
이니스프리 권금주 상무는 “생태계의 보고인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역대 가장 성공리에 진행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니스프리 고객에게 지구의 주요 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세계자연보전총회의 개최를 알리고, 총회 참가자들에게 청정섬 제주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