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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 5년내 최저 시세…이마트가 양식어가 돕는다

연평균산지가 전년比 30%하락, 우럭소비촉진 나서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9.05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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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공급과잉으로 우럭이 5년 내 가장 낮은 시세를 나타냈다. 더불어 8월 고수온과 적조, 태풍피해로 일부 어가에서는 폐사가 증가하는 등 우럭 양식어가들이 이중 피해를 입고 있다.

우럭은 올해 들어 양식출하량이 최근 3년 평균치보다도 37% 이상 많았다. 여기에 연평균 산지시세가 kg당 6500~7000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연평균 산지시세인 1만~1만500원보다 30% 이상 하락시세를 보였다. 따라서 산지에서는 우럭파동이 일 정도로 어가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다.

또한 8월 폭염으로 인해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폐사어가들이 발생한 가운데 볼라벤, 덴빈 등 대형태풍의 영향으로 완도, 제주 지역의 폐사가 증가하면서 이중 피해가 늘고 있다.

이에따라 이마트는  6일부터 12일까지 전점에서 우럭회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통영시 연화도의 어촌계와 직매입을 통해 일반 시세보다 5% 이상 높은 가격에 6만 마리를 대량 매입해 우럭회를 시세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인 2마리를 1만9800원(3-4인용)에 판매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