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치즈치즈 센베'는 감자와 양파를 넣은 부드러운 빵에 구운 치즈를 얹어 독특한 모양과 식감이 특징이다. '고구마 타르트'는 고구마무스가 바삭한 패스트리와 어우러진 제품이며, '쫄깃쫄깃 구운 고구마 호떡'은 고구마를 호떡처럼 구워낸 빵이다.
이 외에도 '통밀 불고기 또띠아'는 통밀로 만든 또띠아에 불고기와 할라피뇨를 넣은 제품으로, 개운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알콩달콩 삼색콩빵'은 세 가지 콩을 넣고 구워낸 빵이다.
한편, 뚜레쥬르는 '건강한 빵'을 지향하며 지난 8월말부터 빵에 사용되는 소금을 정제염에서 천일염으로 전량 교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