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가 2012년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 전남지역본부 18개 지사 중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렴도 측정은 주요 대민업무에 대한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파악, 분석하여 고객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청렴수준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진단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공사의 주요 대민업무인 농지매매와 임대차, 목적외사용, 건설공사 점검업무를 대상으로 부패지수, 투명성지수, 책임성 지수 등 12개 항목을 측정했다.
이상천 지사장은 최우수지사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청렴한 업무처리를 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번 측정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매년 청렴도 조사에서 최우수지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