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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레이' 디자인·성능, 파워까지 'UP'

2013년형 '레이' 출시, 카파 1.0 터보엔진과 편의성까지…

김병호 기자 기자  2012.09.04 13: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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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미니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시장을 개척한 기아 '레이'가 카파 1.0 터보 엔진이라는 새로운 심장을 장착하고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과 함께 돌아왔다. 

기아자동차(000270)는 카파 1.0 터보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놀라운 경제성을 확보한 터보 모델을 추가하고, 컨버세이션 미러 적용, 아웃사이드 미러 크기 증대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3년형 레이'를 4일부터 출시한다.

   
기아자동차가 레이에 카파 1.0 터보 엔진을 탑재해 힘과 연비 등을 업그레이드한 2013년형 '레이터보'를 선보였다.

카파 1.0 터보 엔진은 기존 카파 1.0 엔진에 터보 차저와 에어가이드 인터 쿨러 등을 적용해 엔진 성능과 차량 동력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카파 1.0 터보 엔진을 적용한 2013년 '레이 TURBO' 모델은 최고출력 106마력(ps), 최대토크 14.0kg.m로 기존 카파 1.0 엔진(최고출력 78마력(ps), 최대토크 9.6kg.m) 대비 각각 36%, 46%가 향상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 또한 5% 향상된 17.9km/L(신연비 기준 13.9 km/L)로 우수한 경제성을 달성했다.

또한 기아차는 기존 카파 1.0 엔진에 CVT 무단변속기를 탑재하고 공회전방지장치(ISG)를 적용해 연비성능을 최고를 끌어올린 '에코플러스' 모델을 추가했다. CVT 무단변속기는 기존 4단 자동변속기보다 변속비 폭을 확대해 최적의 엔진 운영 상태를 제공한다. 

여기에 운행 중 정차 시 엔진 구동을 일시적으로 멈춰 연료 소모를 줄이는 ISG를 동시 적용해 기존 모델의 연비 대비 9% 향상된 18.6km/ℓ(신연비 기준 14.6 km/L)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2013년형 레이'를 출시하면서 △고개를 돌리지 않고 뒷좌석에 탄 승객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컨버세이션 미러', △측후방 시야 확보를 위해 아웃사이드 미러의 크기 증대, △운전시 눈부심을 최소할 할 수 있도록 앞유리 선셰이드 밴드의 길이를 확대해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또한 기존 모델에는 없던 '레몬 글라스'와 '체리핑크' 등 2가지 외장 색상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이 밖에도 △LED 포지션 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LED 보조제동등을 포함한 LED 패키지와 △2열 6대 4분할&슬라이딩 시트, 2열 플로어 언더 트레이, 러기지 언더 트레이, 히티드 스티어링 휠을 포함한 패밀리Ⅰ 등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옵션을 신설해 합리적인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는 1000cc 차량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카파 1.0 터보 엔진 탑재로 동력성능까지 확보한 '2013년형 레이'는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형 레이'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1245만원에서 1490만원 △TURBO 모델 1560만원 △바이퓨얼 모델 1505만원에서 1620만원 △에코플러스 모델 1425만원에서 15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