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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ES, 새로운 '장동건 애마'로 선정

원조 DNA 계승…프리미엄 시장 패러다임 변화 의미

노병우 기자 기자  2012.09.04 11: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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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발표하고, 영화배우 장동건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ES’ 마케팅 슬로건을 ‘ES 메이커스 체인지(makes change)’로 정했으며, 여기에는 독일 디젤모델이 선점해 온 프리미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렉서스는 광고 모델 장동건을 통해 신형 ES의 신뢰있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전 모델과의 철저한 차별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ES 메이커스 체인지’는 6세대 뉴 제너레이션 ES의 제품경쟁력이 배경이다.

6세대를 맞이한 신형 ES는 △고유 ‘품격과 우아함’에 새로이 ‘스포티’를 가미한 스타일 △비약적으로 넓고 편안해진 인테리어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드라이빙 △진보적이고 편안함이 향상된 첨단 편의 및 안전장치 등이 특징이다.

렉서스는 원조 프리미엄 베스트셀링 모델의 DNA를 계승함과 동시에 새롭게 변화한 ‘뉴 제너레이션 ES’로 프리미엄 시장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ES 메이커스 체인지-뉴 제너레이션 ES’의 광고모델로 장동건을 전격 발탁해 광고촬영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매체 광고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광고모델과 관련해 “차세대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과 ES가 제시할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믿음직스럽게 전달해줄 신뢰가 있고 글로벌 이미지를 갖춘 최정상급의 셀레브리티인 장동건씨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 제너레이션 ES’는 ES350과 하이브리드 ES300h 두 가지 모델을 오는 13일 국내에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