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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VIP 대상 '세법개정안 대응전략 세미나'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9.04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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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가든호텔에서 '2012 세법개정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 증권사 김경재 세무팀장이 강사로 나서 올해 세법개정안과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이후 자산관리솔루션부 이창환 팀장이 '절세를 위한 금융상품 투자전략', 신한은행 이남수 부동산팀장이 '하반기 부동산 시장과 투자전략'을 알려준다. 

VIP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부산 △경남 △울산 △대구 △청주 △광주 △광양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모두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별 일정 및 장소 등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인근 지점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원종상 IPS(Investment Products&Services)본부장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4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내려가는 등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고객들의 재테크 및 자산관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이 증권사 고객지원센터(1588-036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