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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미국 허쉬초콜릿 중국 총판제휴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1.26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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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롯데제과( 대표 김상후)가 미국 허쉬초콜릿과  합작으로  중국 상하이에 허쉬초콜릿을 생산 판매 하는  허쉬 중국총판에 대한 제휴 맺었다.

롯데제과는 현재 중국에 현지공장을 인수해 제과류를 생산 판매 중인데 미국허쉬는 롯데제과의 현지공장을 이용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 허쉬 초콜릿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허쉬의 중국시장 총판에 대한  발표회를 29일( 월요일) 11시 롯데호텔에서  신동빈 부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가질 예정이다.

 허쉬는 그동안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중국진출을 모색해오다 일본 한국제과시장에서 강자인 롯데제과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쉬는 현재 국내에서는 오리온 제과가 판매대행을 맡고 있다.

허쉬는 1996년에는 글로벌화를 위해 허쉬 인터내셔널(Hershey International)을 설립한 뒤 현재 65개국 소비자들에게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