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전선(001440)이 3일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 대표에 대한 검찰 기소와 관련해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고 못 박았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이는 이미 지난해와 올 초 저축은행 수사 당시 전 경영진 기소와 함께 마무리된 건으로, 해당 혐의에 대해 관련 저축은행 대표를 추가 기소했다는 내용이다.
이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부장검사 최운식)은 한국저축은행 등 대표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