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저금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스마트폰 뱅킹 전용상품인 ‘신한 스마트 적금’을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한 스마트 적금’은 거래 실적 등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스마트폰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연 4.0%의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어 높은 금리 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신한 스마트 적금’은 상품 가입 후 누구나 쉽게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구조의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