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기자 기자 2012.09.03 11:23:32
[프라임경제] 전남 곡성군이 태풍 볼라벤과 덴진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80%의 복구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9월1일부터 2일까지 휴일을 반납한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진은 피해목 제거작업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