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1일 출시한 'New SM3'의 신차효과 극대화와 영업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28일까지 대규모 무빙 네트워크 로드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New SM3' 언베일링(Unveiling), 로드 투어, 테스트 드라이브, 마술사 최형배와 함께하는 마술쇼, CF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주요 인구 밀집지역 및 22개 지역을 순회하며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일 르노삼성자동차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New SM3' 무빙 네트워크 로드 투어를 진행했다. |
특히 지난 8월23일 삼성전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삼성카메라 전시 공간도 마련해 새로운 카메라인 뉴 미러 팝도 함께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이성석 전무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시민들이 새로 출시된 'New SM3'를 가까이서 만나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워진 모습으로 고객을 찾아온 'New SM3'는 다이내믹 하고 모던한 디자인, 신규 M4Mk엔진과 신개념 무단변속기인 X-CVT를 르노그룹 최초로 적용해 경차수준의 동급 최고연비(구연비 기준 17.5km/L, 신연비 기준 15km/L)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