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경 기자 기자 2012.09.03 09:45:38
[프라임경제] 샘표(대표이사 박진선)가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샘표 측은 "이번 추석은 침체된 내수경기로 인해 명절선물 소비 양극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예년보다 프리미엄과 실속형 위주의 선물세트 구성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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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집큰인심 세트 11호. | ||
△순발효흑초 원액과 산수유석류흑초, 산머루복분자흑초로 구성된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 7호(백화점가격 4만3900원) △산수유석류흑초와 산머루복분자흑초, 블랙블루베리흑초로 구성된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 3호(3만2800원) △산머루복분자흑초와 블랙블루베리흑초로 구성된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 1호(2만200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실속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해바라기유와 포도씨유, 돼지고기장조림, 메추리알장조림, 백년동안 산머루복분자, 양조간장 501, 연두와 연두 순으로 구성된 큰집큰인심 세트 11호(백화점가격 3만9900원) △해바라기유와 맛간장, 양조간장 701, 순참기름이 담긴 큰집큰인심세트 6호(2만7700원)가 대표 선물세트다.
웰빙열풍과 함께 젊은 층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오일세트도 출시했다.
△폰타나 프렌치 포도씨유와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폰타나 프렌치 해바라기유, 폰타나 프렌치 카놀라유 클래식이 각각 1개씩 들어있는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센트 6호(백화점가격 3만3800원) △폰타나 프렌치 포도씨유, 폰타나 프렌치 해바라기유, 폰타나 프렌치 카놀라유 클래식으로 구성된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세트 4호(2만43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