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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지구 중흥 S-클래스 '메가타운' 북새통

박대성 기자 기자  2012.09.03 0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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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순천 신대지구 중흥 S-클래스 1842세대 대단지 '메가타운' 모델하우스가 개관 이후 3일간 1만4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중흥건설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택전시관(모델하우스) 개관일에 5000여명의 시민이 둘러보는 등 주말까지 관람객 1만4000여명이 몰릴 정도로 북새통을 이뤄 청약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혔다.

중흥 5차 '메가타운'이 인기를 끈데는 전용면적 59~106㎡(24~42평)으로 소.중.대형까지 골고루 갖춘 1842세대의 이지역 최대규모의 아파트인데다 실내수영장과 실내스포츠장 등의 편의시설이 좋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순천 신대지구 중흥 S-클래스 5차 '메가타운'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8월31일 아파트 내부를 구경하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중흥건설 제공.

특히 백화점과 마트 등이 입주하는 중심상업지구 옆에 자리하는 생활편의성이 있고, 초기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조건도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약지역이 순천, 광양, 여수, 경남 하동에서 전라남도 전역으로 범위가 넓어져 실수요자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흥 S-클래스 메가타운은 순천 신대지구에서 다섯번째 분양되는 단지로, 1차에서 4차까지 높은 청약 경쟁률과 계약률을 보인바 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대지구에서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공급하는 대단지이고, 부담 없는 조건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조경시설이 들어서 차별화된 아파트라는 인식 때문에 실수요층이 몰리는 것 같다”며 분양 성공을 장담했다.

중흥 S-클래스는 4일부터 1, 2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일 3순위 접수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조례호수공원 건너편이며 문의는 061-72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