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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을 향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한 번 만들어보자"고 강조했다. | ||
[프라임경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국민통합', '정치쇄신', '국민행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피력했다.
박 후보는 31일 오전 일산 킨텍스 센터에서 진행된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합동연찬회에서 "대선에 반드시 승리해서 국민들의 신뢰에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은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민통합, 정치쇄신, 국민행복 이 세 가지 큰 방향의 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설명이다.
이어 박 후보는 최근 강조하고 있는 국민통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 또 우리나라가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 국민통합은 반드시 이뤄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의 벽을 허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고 말한 것.
박 후보는 또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꾸준히 노력해서 그런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반드시 100% 대한민국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면서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희망을 드리겠다. 마지막 남은 정치일정 속에서 이를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박 후보는 파랑새를 희망에 비유, "파랑새는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다"면서 "국민이 바라는 변화와 꿈을 꼭 이번 국회에서, 이번 대선에 승리해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한 번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