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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 비거리 향상시킨 고반발 드라이버 '에그버드'

장척·경량·두꺼운 그립…고반발 페이스로 헤드 스피드 향상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8.31 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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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PRGR한국지점(지점장 후지타 켄지)은 8월 하순부터 PRGR(프로기아) '에그' 시리즈에 고반발 드라이버 '에그버드 하이 리펄션'을 추가 발매한다.

   
'에그버드 하이 리펄션'은 고반발 설계를 위해 SLE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공식경기 등에서 사용 할 수 없다.
에그시리즈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계란 껍질을 깨는 발상', '비거리와 치기 쉬움을 최우선'을 컨셉으로 개발한 클럽 시리즈다. '에그버드'는 '장척', '경량', '전용의 두꺼운 그립' 시너지 효과로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쉽게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발상의 드라이버다.

'에그버드'는 2012년 출시 이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번에 발매하는 한국 오리지널 모델 '에그버드 하이 리펄션'은 고반발 헤드를 채용해 더욱 긴 비거리 성능을 추구한 설계를 하고 있으며, 헤드와 샤프트 색상도 기존 블랙과 화이트에서 블랙과 골드를 사용해 더욱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에그버드 하이 리펄션'의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M-37'과 여성용 'M-30'으로 구성됐으며, 로프트는 남성용 '10°'와 여성용 '11°'를 라인업 했으며, 가격은 1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