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시가 지난달까지 약 2만6500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올해 목표인 3만6500개 중 72.5%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퓨쳐이엔지 △동양매직 콜센터 등 80개 기업과 콜센터를 유치해 약 2840개 일자리를 확대했으며 △평생학습 배달강좌 △타슈 확대 운영 등의 약 2850개 일자리를 확충했다.
또한 저소득층·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활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노인·장애인·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약 1만4300개와 건설 및 도시기반사업 등으로 약 4980개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일취월장123청년일자리사업’, ‘굿-잡 청년인턴십사업’ 등 맞춤형 청년인력 취업지원시책을 실시해 약 1590개 일자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