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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5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 선정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8.31 10: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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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의 국가별 시상에서 올해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Best Foreign Commercial Bank in Kore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연속 이 상을 수상했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한국 최초로 스마트뱅킹 영업점을 소개하고 한국 최대 규모인 1만1000개 ATM망을 보유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며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비율 16.36%, 기본자본비율 13.39%로 업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자본 건전성과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