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정문 전남 광양시의회 의장(58)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에 참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는 사회지도층 인사 50인과 시민 50인의 신청을 받아 100인이 차례로 광양시에 기부하는 행사다.
이 의장은 "15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광양시가 명품 복지도시로 발전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