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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코, LA 기술테스트 다음달 11일 합의

김성태 기자 기자  2012.08.30 14: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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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는 갬코사업과 관련해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현지시간) 미국 LA 현지에서의 최종 기술테스트를 실시키로 GCIC 김병술 대표와 K2AM 브리튼 리 회장 간에 합의가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당초 8월말 예정이었던 기술테스트가 지연된 것은 GCIC 대표의 출국이 늦어짐에 따라 K2AM측 여러 벤더들의 일정 조율이 쉽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기술테스트는 예비 테스트부터 GCIC 기술진이 테스트 전 과정에 대해 참여하고, 테스트 결과는 국제 공인 검증기관으로 하여금 인증토록 되어 있다.

시는 테스트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의회와 언론인 등에 대해서도 LA 테스트 참관을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