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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 ETF 붐업' 이벤트

경품은 환율 헤지 가능한 KOSEF 달러선물인버스 ETF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8.30 0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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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고객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Global ETF Chance'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유럽, 중국, 홍콩 등 해외ETF를 500만원 이상 또는 미국 ETF를 1주문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 환율 헤지기능이 있는 KOSEF 미국달러선물인버스 ETF(코드번호 139660·우리자산운용)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ETF는 최대 10주까지 제공한다.

현재 미국시장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SPY를 비롯해 약 1400개의 ETF가 증시에 상장돼 있다. 이를 통해 국가별 지수, 섹터, 상품, 채권, 통화 등에 투자할 수 있으며 역방향 및 2~3배 레버리지 상품들도 제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ETF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 증권사 글로벌사업부 이수연 부장은 "최근, 글로벌 매크로 시장의 트렌드를 지켜보며 ETF를 통해 빠르게 대응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해외 ETF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해외주식전담팀(02-3772-2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현재 미국, 중국, 홍콩 등 시장에 온라인거래 해외주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ADR(미국주식 예탁증서)을 통해서는 42개국까지 투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