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지난 25일 광주본부 목포차량사업소에 현업 작업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 사장은 목포차량사업소 열차검수 작업장을 순회하면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에게 악수를 청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정사장의 방문에 따라 목포차량사업소 정정훈 소장과 직원들은 기술개발시연을 통해 검수설비 개선을 통한 하부탑재형 냉난방 장치 검수를 하는 등 열차관리에 빈틈이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기술개발시연이 진행되는 동안 정창영 사장은 하부탑재형 냉난방장치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정정훈 소장은 시연에 대해 “이번 기술개발로 인하여 검수시간 및 검수인공 단축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기술개발 시연은 광주본부 이대수 본부장, 박신호 차량처장 외 많은 인사들이 참관하여 기술개발 시연자들에게 격려의 말이 이어졌다.
정창영 사장은 “기술분야 자긍심 고취, 차량검수 책임제 강화, 현장업무의 디테일한 안전관리, 차량고장 예방 등에 각별한 노력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코레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