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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영국 왕실도 인정한 '웨이트로즈' PB 단독 론칭

100여종 제품을 기존 수입 상품 대비 50~70% 수준 판매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8.29 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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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이 29일 영국 수퍼마켓 브랜드 '웨이트로즈(Waitrose)'의 PB(자사브랜드) 상품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매장 오픈일인 29일, 웨이트로즈 아시아 담당 '세바스찬 실크(Sebastian Silk)' 매니저(사진 좌측) 와 '앤서니 바텐바흐(Anthony Wattenbach)' 수출 담당 매니저(사진 우측)가 직접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웨이트로즈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영국 왕실이 인정하는 공식 수퍼마켓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수입 식품을 판매해 영국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소스, 파스타, 쿠키 등 식재료와 세제, 베이비로션 등 100여종으로, 기존 수입 상품 대비 50~70% 수준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