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003450·대표 김신)은 29일 'QnA 갤러리-블루플랜 ELS 혼합형 랩'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QnA 갤러리-블루플랜 ELS 혼합형 랩'은 '금리+알파'를 추구하는 블루플랜의 자체운용형 랩상품으로서 ELS의 낙인(Knock-In) 이후 레버리지 ETF 투자를 이용해 빠른 원금회복을 추구하는 '블루플랜 100(Recovery ELS)', ELS 포트폴리오를 이용해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블루플랜 50(포트폴리오형)', 원금보장형 ELS 및 기타자산(채권, 유동성투자)의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는 '블루플랜 안정추구형(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품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행 조건 및 시기 조정 등을 통해 차별화된 ELS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낙인(Knock-in)돼 손실상환 시 손실상환 시점부터 수수료(Wrap Fee)는 0%로 전환된다.
김승완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투자자산인 ELS가 현대증권의 랩 서비스를 통해 ELS 조기·만기상환 시 재가입 위한 상품 조사, 재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고 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저금리 시대에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적절한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