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9일부터 9월24일까지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구내식당 450여개 점포에서‘추석 선물 특선 모음전’을 실시한다.
선물세트는 정육 6종, 수산 및 청과 21종 건강식품 10종 등 총 137종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특히 이번 추석에 생식품 구입이 많을 것을 대비해 정육 3000세트, 청과 2500세트를 준비했다. 가격대도 5만원~10만원대의 실속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한우와 굴비는 HACCP인증을 받은 현대그린푸드 육가공공장과 굴비가공장에서 직접 가공해 품질을 높였고, 청과는 전국 유명산지에서 직접 수매 하는 등 유통단계를 축소해 시중가 대비 10%정도 저렴하게 구성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구내식당 이용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추석 선물 모음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높은 물가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가형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