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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유로존 위기 다룰 실무그룹 구성

임혜현 기자 기자  2012.08.28 09: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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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프랑스와 독일이 유로존 경제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양국 실무그룹을 구성한다.

피에르 모스코비시 프랑스 재무장관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2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회담을 가진 뒤 "유로존의 지속과 안정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양국이 실무그룹을 구성해 여러 문제를 검토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그룹은 그리스, 스페인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의 이행을 점검하고, 은행 감독·은행 통합·유럽 통합 등의 구조적 문제를 연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