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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롱 아이언 개념 바꾼 아이언

드라이버 기술 도입해 강력한 비거리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8.28 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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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2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미림 선수가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패밀리 라인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컵을 들어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림 선수는 대회에서 '로켓볼즈' 클럽 외 캐디백까지도 '로켓볼즈'를 사용하면서 '로켓볼즈'를 대표하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미림 선수는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패밀리 라인으로 경기를 치렀다.

'로켓볼즈'는 17야드 추가 비거리를 제공한다는 3번 우드를 중심으로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전 라인에서 강력한 비거리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투어뿐 아니라 골프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

특이 이번 경기에서 이미림 선수가 사용한 '로켓볼즈' 아이언은 혁신적인 중공구조 기술로 롱 아이언의 개념을 바꾼 아이언이다.드라이버 구조(기술)을 도입해 쉬운 플레이로 강력한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로켓볼즈' 아이언은 세계적인 골프 선수 카밀로 비예가스, 숀 오헤어, 제이슨 고어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2012년 골프다이제스트 HOT LIST'에서 아이언부문 가장 높은 등급인 'GOLD'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