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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INI' 일산 전시장 '확장' 달라진 것은?

3배규모 넓은 공간, 편의시설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김병호 기자 기자  2012.08.27 1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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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 장항동에 위치했던 MINI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은 기존 95.64m²(29평) 규모였던 브랜드 라운지 인근으로 이동, 275.38m²(83평)의 규모로 확장했다. 전시장은 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비롯해, 차량 구매 상담 및 고객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BMW코리아 MINI 일산점이 약 3배규모로 확장, 오픈했다.

또한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MINI 바와 함께 한 켠에는 다양한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기존의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으로 확장하게 됐다"며 "일산 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MINI전시장으로 MINI만의 독특한 감성과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