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샵(대표 허태수)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GS샵 임직원 80여 명은 지역아동센터 10곳에 보낼 원목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날 만들어진 가구는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 10곳에 임직원들이 직접 쓴 카드와 함께 보내졌다. ‘행복한홈스쿨’은 적절한 보호와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급식제공, 정서지원 등을 담당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GS샵은 ‘무지개상자’ 사업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전국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에게 악기와 레슨비 등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