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경제]해외개발 전문기획사인 루스코테크(대표 김응수)와 화토스월드코리아(대표 김정식)가 공동으로 ‘극동러시아 건설·건자재 진출 시장조사단’을 2월7일까지 모집한다.
(주)한국건설일보사(www.cdaily.co.kr, 대표 서성원)가 주관하는 이번 시장조사단은 지난해 12월 1차 답사팀을 현지에 파견한 바 있으며, 국내 건설·건자재업계의 현지 공동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최 측은 현지 시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타당성을 검토해 극동러시아 현지에 참여업체 공동으로 ‘상설건자재전시판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모집업종은 건설을 비롯한 부동산, 내·외장재, 인테리어, 조명기구, 중장비 등 건설 및 건축자재 등이다. 시장조사 지역은 하바롭스크이며 2월21~24일 3박4일간 실시된다.
경비는 1인당 180만원이며 2월7일 이후 신청자는 별도의 추가 비자수수료가 부담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업종별 제한은 없다.
문의 02-596-2300(화토스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