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는 조기햅쌀 재배단지 80ha에서 생산되는 ‘하늘아래 첫 쌀, 순천햅쌀’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지에서 판매되는 순천햅쌀의 포장단위는 5㎏ 소포장으로 추석 전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판매된다.
시 친환경농축산과 관계자는 “기온이 따뜻한 순천 지역에서 조기재배를 시작한지 53년이란 세월만큼 경쟁력과 명성이 전국적으로 자자하다”며 “순천햅쌀은 대도시 소비자로부터 추석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