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어린이집 총연합회 전남도 가정분과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채순)는 지난 25일 목포시 산정농공단지 공원 일원에서 ‘제1회 가정어린이집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은 나눔 더 큰 행복과 소외된 아이들에게 새 희망을...’ 이란 주제로 목포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개최했으며,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농산물과 생필품, 문구, 장난감, 책, 의류, 천연비누 등을 판매했고,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남 가정분과 어린이집연합회는 ‘사랑 나눔 바자회’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목포시 연합회를 시작으로 화순, 순천, 광양, 여수시 등에서 지역별 순회 투어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