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자사에서 개발중인 스포츠 온라인 게임 ‘반칙왕(www.foulkingonline.com)’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1월 25일 금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총 2,007명의 게임 테스터들이 참가하는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Z(반칙기술)’, ‘X(손 타격)’, ‘C(점프)’ 버튼 3개만 클릭하면 되는 간편한 구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레슬링 기술의 적용부터 다양한 반칙도구를 활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엽기적인 코믹성에 이르기까지 반칙왕을 구성하고 있는 기본적인 게임성과 서버 안정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번 1차 버전에서는 정통 레슬링 기술을 사용하는 ‘허리케인 그룹’,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며 허리케인 그룹에 대항하는 ‘마스크 보이즈 그룹’, ‘프랑켄슈타인’이나 ‘펌프킨 헤드’ 등 괴기 영화를 테마로 한 ‘호러블 패밀리’, 깜찍한 동화 속의 주인공인 ‘엄지공주’, ‘백조공주’, ‘흑설공주’들이 레슬녀(?)로 분한 ‘4공주파’ 등 귀여움과 끔찍함을 동시에 선사할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선보여진다.
이와 함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인 ‘오인용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테스터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7일과 2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사회 풍자 플래시 애니메이션 ‘연예인 지옥’으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 제작팀인 ‘오인용’이 테스트에 참가, 테스터들과 함께 게임도 즐기고 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