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마나스톤은 동양화 풍의 특색있는 그래픽이 특징인 액션 게임 '야수왕'의 서비스를 25일부터 SKT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계의 십이지신들을 다스리는 야수왕이 타락하자 그를 처단하고자 천계에서 보내진 주인공 시시무의 모험을 다룬 액션 게임인 야수왕은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동양화를 보는 듯한 그래픽과 화려한 필살기 묘사가 큰 특징이다.
출시전부터 게임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야수왕의 출시로 유저들의 대작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마나스톤의 한 관계자는 "큰 인기를 모았던 테일즈오브바벨,타워오브바벨3의 개발팀의 작품인 만큼 '야수왕'이 침체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