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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자회사 (주)IDR ,영국유아복 [포래즈:]'런칭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1.25 14: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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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유아동의류 사업 강화를 위해 토들러 의류 브랜드 [포래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포래즈; “four lads;, 사진1]는 매일유업의 자회사 ㈜IDR(대표 홍종일)에서 영유아 의류  “allo&lugh(알로&루)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브랜 드다.
 
네 명의 친구들이라는 뜻의 포래즈는 1861년 런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폴(Paul), 앤(Anne), 존(John) 그리고 조지(George), 네 친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네 캐릭터의 이름은 영국의 비틀즈에서 아이디어가 비롯되었다.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캐릭터( 사진2)로 차별화 되는 브리티쉬 감각의 트래디셔널을 표방하는 [포래즈:] 는 0에서 7세까지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와 가치 있는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또기존의 토들러 브랜드와는 달리  미취학 아동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새로운 형태의 유아동 토탈 브랜드를 제안한다.

[포래즈:]의 제품은 트래디셔널한 가치를 표현하는 절제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네 명의 캐릭터가 심볼 이상의 디자인 요소로 사용되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재와 와이드 패턴으로 독특함을 표 현한다.

㈜IDR은 [포래즈:]를 합리적인 가격의 고급 브랜드로 로드샵과 할인점 중심의 유통망을 전개하여 올해 매장 70 개 확보, 1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IDR은  지난 2003년 런칭해   130여 개의 매장을 확보, 지난해 매출 220억 여 원을 달성한   ‘알로&루’와 함께 시장을 공략해올해  이분야에 총  매출 400억 이상을 달 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로&루’는  0-5세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출산, 발육 관련 용품과 의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온 토탈 유아복 브랜드로 유행에 휩쓸리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해  2005년에는 우유섬유로 된 유아복을 출시하는 등감각 있고 세련된 엄마들 사이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브랜드다.
 
한편, ㈜IDR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포래즈:] 런칭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네 명의 친구들” 이라는 브랜드 컨셉에 착안하여 “공동육아” 또는 “친구 아이들 간의 친구 맺기”라는 개 념을 도입, 엄마, 아빠가 된 네 명의 친구들이 각자의 4명의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사연을 우리아이닷 컴(www. urii.com)에 올리면, 신청자 중 4팀을 선정하여 전문 사진작가 윤석무씨가 만들어 주는 사진집과 400만원 상당의 [포래즈:] 상품권을 증정한다. 0세~7세 아이를 둔 엄마, 아빠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IDR은 육아포털 사이트인 우리아이닷컴(urii.com)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100만 여명의 회 원 정보를 활용한 CRM기반의 통합 Marketing 시스템을 구축하여 유아동복–용품 및 이비즈니스원 사업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