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24일 오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위성호 부행장을 재선임했다. 이상호 부행장보는 부행장으로 승진 선임됐다.
(좌측부터) 위성호 부행장, 이상호 부행장. |
위 부행장은 신한금융지주가 금년 1월 출범시킨 WM사업부문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양사간 시너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선임됐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이 부행장은 경영기획그룹과 리스크관리 그룹을 연이어 맡으면서 어려운 금융환경에서 리스크 관리를 훌륭하게 수행해 중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