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겨냥해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CJ제일제당(097950)은 식품전문 통합쇼핑공간 CJ온마트에서 오는 3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스팸, 백설유 등 인기상품부터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특선선물세트, 홍삼제품을 비롯한 건강식품세트 등이다. 이외에도 찜갈비세트, 한우명품세트 등 다양한 국내산 한우정육 세트도 마련됐다.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되는 판촉행사와 동일한 3+1, 5+1, 10+1 등 혜택도 주어진다.
구매한 선물세트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100개 이상 구매 고객은 원하는 배송일자를 정할 수 있다.
한편,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 적립금이 제공되며, 스팸세트 구매 시에는 추가 5%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선물세트 할인쿠폰, 일반제품 할인쿠폰, 적립금 지급 등이 경품으로 걸린 '추석행운 즉석복권'도 제공된다.
CJ온마트 담당자 김진희 과장은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는 일반 매장에서 구매하는 동일한 가격에 오히려 다양한 혜택까지 받으며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이어 "지난해 추석 1000건 수준이었던 예약판매 건수는 지난 설에 3000건 이상을 증가했고, 이번 추석에는 4500건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