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광원전 불가사리 구제사업

[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 이하 영광본부)는 수산자원을 황폐화시키는 해적 생물인 불가사리 구제사업(수매량 50톤)을 지난 8월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불가사리는 강한 포식력과 번식력, 몸체가 절단되어도 쉽게 재생력을 갖춘 해적생물로 마땅한 천적이 없는 상태다. 어민들은 조업시 불가사리로 인해 해마다 패류 등 어획고 감소와 어로 작업시 노동력 가중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